기본 건축 사양
세부 내용
패시브하우스에 관심을 가졌던게 벌써 5년전 즈음으로 올라가네요
내가 집을 지으면 패시브로 지어야겠다 항상 생각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갑자기 땅을 매입하고는
막연하게 건축계획을 하였던게 1년도 훨씬 전인데
그 많던 시간이 벌써 흘러 버렸네요.
아무것도 준비해 놓은게 없는데 막연하게 집을 지어야지 했을뿐.......
직접 건축계획을 하고 천천히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조의 여왕께서 극구 반대의사를 표명하여 결국은 포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만나게 된것이 바로 풍산우드홈이었습니다.
벌써 2 계절이 바뀌었네요
처음 풍산 대표님을 만난것이 인연이 되어 결국은
건축은 패시브의 명가 풍산으로 결정되었습니다.
두번의 미팅으로 추석전에 도장을 쾅!!!!
그간에 계약후 2번의 미팅으로 드디어 우리가 원하던 평면도가 완성되어 가네요.
지난주 19일 야간미팅( 제가 항상 바쁘다는....ㅋ)에서 스케치업 자료보고
이제 거의 다왔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간에 허정익 건축사님 제 까다로운 조건 다 맞춰주시느라 고생하셨지요.
빼놓을 수 없는 분 천실장님과 허실장님 모두 오포 하우스에
너무너무 많은 사랑을 주셨네요..
예쁜 집이 만들어 질 것만 같아요~~~
다음 미팅은 좀 더 깊이 있는 만남으로 구체적으로 결정되어져야 할것 같아요.기와 샘플 등등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
2016. 10.26
[출처] 설계진행중~~~ (패시브하우스 전문기업 (주)풍산우드홈) |작성자 부림맘 |